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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'바퀴 달린 집'…현대차·LG전자, 미래차 공간혁신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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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조회수 | 160 |
등록일 | 2020-09-25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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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바퀴 달린 집'…현대차·LG전자, 미래차 공간혁신 입력 2020-09-24 17:28 수정 2020-09-25 01:53
현대자동차와 LG전자가 자동차 내부를 혁신적으로 바꾼 콘셉트 모델을 공동으로 개발했다.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자동차가 일상이 될 때를 대비해서다. 현대차가 국내 대기업과 손잡고 미래차에 적용될 인테리어 모델을 개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. 글로벌 미래차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국내 기업 간 협업이 본격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.
차량 천장에는 플렉시블 OLED(유기발광다이오드) 디스플레이가 설치됐다. 탑승자가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. 두 명 이상이 서로 다른 콘텐츠를 보고 싶을 때는 화면을 나눌 수도 있다. 좌석 헤드레스트에 설치된 스피커는 탑승자마다 각기 다른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. 고객이 차량에서 내리면 실내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‘UV LED 조명’과 ‘플로어봇’이 작동한다. 천장에 설치된 LED 조명은 실내를 살균하고, 플로어봇은 바닥 먼지를 흡입한다.
출처 : 한국경제(https://www.hankyung.com) https://www.hankyung.com/economy/article/20200924832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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